톡새
촉새처럼 재잘대지만, 일은 똑디 하는 새
톡디와 촉새를 합쳐 지은 이름입니다. 가로 16칸, 세로 13칸 픽셀로 그렸고, 앱 안에서는 톡디가 지금 하는 일에 따라 표정이 바뀝니다. 기다릴 땐 몸을 들썩이고, 일을 마치면 콩콩 뜁니다.
표정 여덟 가지
몸은 그대로 두고 눈과 부리 칸만 바꿔 표정을 만듭니다. 말풍선은 붙이지 않고, 말할 때는 부리를 뻐끔거립니다. 표정마다 앱에서 짝지은 상황이 있습니다.
- 대기
대화창을 열어 두면 몸을 들썩이며 가끔 눈을 깜빡입니다.
- 말하는 중
답을 쓰는 동안 부리를 뻐끔거립니다.
- 생각 중
준비하거나 답을 기다릴 때 머리 위에 점이 하나씩 늘어납니다.
- 완료
작업을 끝내면 웃으며 콩콩 뜁니다.
- 확인 필요
파일을 바꾸기 전, 승인을 기다리며 파르르 떱니다.
- 갸우뚱
요청을 잘 못 알아들어 되물을 때 물음표가 통통 튑니다.
- 실패
권한 문제처럼 바깥 사정으로 일이 안 됐을 때 눈물을 흘립니다.
- 조는 중
한동안 안 쓰면 AI 모델을 내려놓고 꾸벅꾸벅 좁니다.
톡새 친구들
톡새와 같은 16×13칸 몸에 저마다 모양 포인트를 하나씩 얹었습니다. 그중 몇몇은 앱의 기능 화면을 하나씩 맡습니다.
- 아리새
꼬리 없는 동그란 병아리입니다. 엑셀 작업실에 들어가면 화면이 아리새의 노란색으로 바뀝니다.
엑셀 작업실 - 돈미새
날개 달린 빨간 돼지 저금통. 등에 난 투입구로 동전이 쏙 들어갑니다.
가계부 · 준비 중 - 벚꽃새
머리 깃 자리에 작은 벚꽃이 피어 있고, 꽃잎 몇 장이 흩날립니다.
여행 계획 · 준비 중 - 짹짹새
하늘색 몸에 깃과 눈만 하얗습니다.
- 태양새
검은 몸에 정수리까지 황금 왕관 깃을 둘렀습니다. 혼자만 하늘색 바탕에 섭니다.
- 딸기새
머리에 딸기 꼭지 같은 초록 깃, 몸에는 씨 다섯 알.
- 방화새
깃이 불꽃처럼 오른쪽으로 일렁이고, 꼬리 끝에 불씨가 남아 있습니다.
- √백새
백조처럼 흰 몸에 은빛 깃. √는 '루트'라고 읽습니다.
- 만취새
소주병 같은 초록 몸에 빨간 볼. 반쯤 감긴 눈 위로 딸꾹 방울이 떠오릅니다.
자라는 마늘 세 마리
통마늘 한 알이던 통새가 껍질을 벗고 깐새가 되고, 다 자라면 마늘새가 됩니다.
- 통새
어린 새끼. 아직 통마늘 한 알입니다.
- 깐새
껍질을 벗고 한 쪽으로 자랐습니다.
- 마늘새
다 자라면 톡새와 같은 몸에 마늘 꼭지를 얹습니다.
작게 줄여도 같은 모양
칸 단위 격자로 그려서 작업 표시줄 아이콘만큼 줄여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. 움직임도 칸 단위로 뚝뚝 끊어 픽셀 느낌을 살렸습니다. 아래는 같은 톡새를 1배부터 8배까지 키운 모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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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p@saibridgepeople.com